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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오이도 오션뷰카페 프로젝트C Project C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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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 바오스앤밥스에서 밥을 먹고 오이도 인근에 있는
프로젝트C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ㅎ 전부 다 검색하고 좋은곳만 골라서 다녀왔어요ㅎㅎ

2020/03/20 - [나만의먹스토리] - 월곶 바오스앤밥스 바오’s & 밥’s

월곶 바오스앤밥스 바오’s & 밥’s

월곶바오스앤밥스 영업시간/ 월요일휴무 화~주말 12시~22시 / 브레이크타임 3시~5시 수요일 평일날 수업이 코로나때문에 펑크가 나서 무료해질뻔 했던 평일날 친한 언니랑 같이 차타고 오이도 시흥에 월곶바오스..

ysyplace89.tistory.com

 

[오션뷰카페 / 프로젝트C 카페]
평일 및 토요일 11시 및 12시에 오픈해서 22시 및 23시에 클로스하는데요. 시간은 왜 정확하지 않냐면 계절에 따라 시간대 상이하다고 하네요. 네이버 카페정보에 기재되어있어요~
저희는 오픈시간에 간게 아니고 한참 영업할 시간인 2-3시쯤 갔기때문에 안전하게 카페를 다녀왔어요ㅎ

 

 

 

 

1층에는 프로젝트C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DP해서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2층에는 카페가 있구요ㅎ 가방 및 파우치를 구경하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갔어요!

 

 

 

 

전광판에 보이는 아이스크림콘이 꼿혀있는 메뉴가
디저트 시그니처 메뉴인듯해서 저희도 시켰어요ㅎ
주문은 셀프오더기에서 주문하면 되고 준비된 음료 및
디저트가 나오면 띵! 소리와 함께 전광판에 셀프오더기에서
받은 영수증에 찍혀있는 주문번호가 뜨거든 가져가면되요ㅎ

 

 

 

 

천장도 높아서 저시간에는 뻘만 보였지만 시간지나서 바다를
볼 수 있었어요ㅎ 카페에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셀카도 엄청 찍고 커피랑 디저트 먹으면서 놀다보니 저녁6시가 넘도록 카페에 있었더라구요ㅎ 카페천장에 샹들리에가 너무 예뻐서 마치 여행온듯한 느낌도 있었고 샹들리에때문에 그런지 더욱 이국적인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어요ㅎ
코로나때문에 가고싶은 여행을 못가서 힘들었는데 오이도에서 만족해했어요ㅎ

 

 

 

 

 

센스있게 옷거는 곳도 있어서 옷걸어도 되요ㅎ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서 오션뷰 보면서 춥지않게
구경해도 되었어요ㅎ

 

 

 

 

드디어 나온 아이스아메리카노2잔과 시그니처 딸기디저트!
중간에 화장실좀 다녀와서 더부룩하지 않아서 디저트까지 싹
먹었어요ㅎ 이러면서 무슨 다이어트를 한다고 ㅜㅜ
어쨌든 딸기디저트 너무 괜찮았어요.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의 만남! 그리고 밑에 촉촉한 빵도 있고! 시그니처 다워요ㅎ

 

 

 

 

여행온듯 선그리 끼고 셀카도 찍었어요ㅎ 너무 재미나게 놀아서 집에 가는게 너무 귀찮았어요ㅎ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못가고 있다면 저처럼 오이도 여행 어떠시겠어요~
추천해봅니당ㅎ

 

그럼 이웃님들 이번주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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