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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다시가고싶은 강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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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1박2일코스]
1일차 / 강릉중앙시장 -> 오죽헌 -> 엄지네포장마차 -> 아비오호텔
2일차 / 강릉초당두부마을 -> 송정해변 -> 강릉카페거리 -> 강릉역KTX -> 집

코로나19바이러스가 끝나면 다시 가고싶은곳
강릉이에요~ 친구랑 처음으로 국내여행을 해서
더욱 추억에 남고 재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강릉에 유명한 시장인 중앙성남전통시장!!
여기서 먹방을 몇개 못해서 넘 아쉬웠어요😭

 

 

 

월화야키토리 / 대패삼겹살김치말이
먹었던것 중에 기억에 남았어요. 아무래도
밥이 없던거라 느끼할줄 알았는데 느끼하지도않고
오히려 속을 든든하게 해줬어요. 덕분에 다른걸
더 먹어보질 못했지요.

 

 

 

놀랄호떡 / 모짜렐라치즈호떡
역시 호떡에도 치즈는 찰떡이였어요.
줄이 엄청나서 서있는 내내 호떡 굽는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ㅎ 지금도 그때먹은거
생각하면 또 가고 싶어지네요ㅎ

 

 

 

 

여기는 강릉하면 진짜 유명한 꼬막비빔밥!
엄지네포장마차! 강릉가면 다들 한번씩 꼭 방문한다네요~
여자 둘이 먹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꼬막비빔밥 결국 다 못먹고 포장했었어요.
꼬막비빔밥과 육사시미 두개 시켰었어요 ㅎ
거의 4인분에 가까울 내용들이였죠.

 

 

 

 

인생 이렇게 폭신했던 침구는 처음이였어요.
얼굴만 가져다대면 바로 숙면각이였던 침구..
지금도 잊혀지지않아요ㅎ 여기 호텔은 바로앞이
바다라 뷰는 아름답겠지만 저때 겨울에 간거라
솔숲뷰로 룸을 잡았어요ㅎ 새벽에 파도소리도
들려서 잠이 더 잘왔던 기억이있어요ㅎ
1박2일로 하기에 너무 아쉬웠던 강릉여행..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못가서 이렇게 과거를
곱씹어봅니다 ㅜ 어서 코로나 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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