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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용마산카페 [빨대소리] 디저트카페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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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카페 / 빨대소리

영업시간 10시~20시
휴무일 매주 월요일,일요일

 

다들 설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명절 첫날 용마산과 건대역데이트를 즐기고 왔어요.
목요일까지 열일했더니 뭔가 힐링을 하고 싶어서
용마산근처에 조용한 카페가 어딨는지 검색하고
방문하고 왔어요. 건대는 이미 사람이 많으니
조용한 디저트카페를 가고싶어서 용마산역 5번출구에
위치한 용마산카페 ‘빨대소리’에 다녀왔어요.

 

용마산카페 빨대소리 커피메뉴는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았어요. 이렇게 가성비좋아도 되나요 사장님?
디저트카페여서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시고
쿠키나 케이크종류도 직접 만드신데요 대단쓰

암튼
타르트랑 케이크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사장님께 양해를 구한 뒤 포스팅을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었네요~ 그냥 카페분위기가 제스타일이여서
찍구싶었어요. 카운터 바로 옆에 로스킹기기가
있어서 로스팅냄새가 좋았어요 커피맛도 기대했구요.

 

용마산카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아기자기 및 깔끔
각 테이블에 생화를 꼿아주셔서 인싸느낌의 카페였어요.
4-5명정도 앉을수 있는 테이블 한개랑 4명자리 2곳 그리고 2명이서 앉을수 있는 곳 2군데 이렇게 있었어요.

 

사장님 감수성이 곳곳에 돋보이는데요~
휴일에 조용하게 디저트시켜놓구 책보기도 좋을것같고
데이트카페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았어요.
이렇게 예쁘장한 카페는 뭘해도 좋겠지만

 

짜잔 위에서 제가 말한 로스팅기기에요.
생각보다 커서 실제로 어떻게 커피빈을 볶는지
보고싶었어요. 글구 이렇게 기기가 있는데는 대체적으로
커피맛이 좋았어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커피숍가면
늘 커피를 남기는데 이렇게 개인카페에 로스팅
있는카페를 가면 커피남기는일이 드물었어요.
그런일이 있었기에 커피에 기대가 높았어요.

 

용마산카페 빨대소리 뭔가 제목부터가 정감가는데요~
친근하니 인싸느낌 팍팍

화장실도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화장실밖에 있으면 되게 불편하잖아요~
근데 여기는 화장실이 안쪽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밥대신 점심에 디저트로 배채우기시작했어요.
청포도타르트랑 블루베리케이크 그리고
초코쿠키랑 휘낭시에 이렇게 4개나 ㄷㄷㄷ
디저트는 왠만하면 엄청 달텐데 여기는 과일의
단맛이 있어서 빵부분은 크게 달지않아서
커피랑 잘 먹게되었어요.

 

블루베리케이크
케이크 안에 블루베리쨈?쨈이겠죠 하하하
암튼 블루베리케이크 또한 크게 달지않아서
맛나게 먹었던 디저트였어요.
하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ㅜㅜ

 

로스팅기기에 반해서 기대했던 커피 아메리카노와 라떼!!
첫맛에 쓴것같다 했는데 쓴게 아니고 구수했어요~
개인적으로 쓴맛 신맛 구수한맛 중에 구수한맛을
선호하는데 라떼랑 아메리카노 둘다 구수한맛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진열장에 더치커피 혼합비율방법이 적힌 명함도 있고
원두랑 더치커피를 판매하셔서 남은휴일 더치커피와
함께하기위해 구매했어요. 더치커피한병에 7천원~
물3:더치1 이렇게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하셨어요.
휴일날 쉬면서 할일도 하고 힐링도 하면서 더치커피를
맛볼 예정이라 제조법 알아냈죠~

밀크티, 더치커피, 생딸기우유도 팔아서
생딸기우유는 집에 가는길에 마셔보구
내일은 더치커피 마셔보려구요ㅎㅎ
더치커피는 개봉하구 한달이내 마시라고 하셨어요.
생딸기우유마저 맛나서 디저트카페 개인적으로
단골만들기로 했어요ㅎ 명절인데도 오픈하신데요ㅎ
혹시나 방문하게된다면 미리 검색해보구 가시는게
좋겠어요 :-) 빨대소리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와요!!

커피메뉴 참고하시구요~ 디저트가격은
5~6천원씩 했던거같아요. 그 가격 훌륭해요~
아깝지않은 비용이였어요.
건대도 놀러가긴했지만 역시 사람 많아서
카페를 용마산카페 빨대소리 다녀오길
잘했어요ㅎㅎ

그럼 다들 남은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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