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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한대앞역맛집 / 탕화쿵푸마라탕 마라탕먹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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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한대앞역 탕화쿵푸 마라탕
영업시간 매일11시~22시까지

 

 

 

주말에 집에 있기도 심심해서 오랜만에 학교놀러갔어요.
현빈드라마에 빠져있어서 알함브라궁전에 나왔던
학교 건물에 가서 인증샷 찍고싶기도하고~ 한대앞역
도착하니 점심시간대여서 뭐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마라탕을 먹으러가게 되었어요.

원래는 치킨을 먹을까 하다가 마라탕으로 초이스!!

 

 

 

 

원래 이곳자리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좌식까페가 있었는데
그게 사라지고 탕화쿵푸마라탕이 생겼어요~ 위치는
스타벅스 옆에 롯데리아 옆에 있어요 :-)
방문 전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먹고 나서는
완전 최애 한대앞역맛집으로 인정했어요.

 

 

 

마라탕은 작년에 딱 한두번?정도 먹고 엄청 오랜만에
먹으러 와본건데요~ 투명한 볼에 마라탕에 넣을 재료를
자유롭게 담아놓는 그릇인데요. 1인1그릇 또는 2인1그릇
으로 활용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릇이 엄청 커요!!

그릇에 마라탕에 넣을 재료를 넣고 계산대에
가져가면 저울에 올려놓구 금액을 결정해요.
이후 추가로 고기넣을거면 메뉴판 참고하여
추가주문하시면 되요. 이날은 소고기 추가해서
마라탕 주문 완료했어요.

 

 

 

 

그릇이 너무 커서 막 담아낼뻔 했는데 옛날에 이런곳과
비슷한 가게를 갔던적이 있어서 조금만 담아도 양이 많다는
걸 알고 있어서 꼬치 세종류정도 넣구 푸른야채랑
떡도 좀 넣고 중국당면도 넣고 숙주나물 엄청 넣었어요.

 

 

 

그릇에 담았으면 계산할때 무게를 쟨뒤 가격이 책정되구요~
매운단계를 선택하여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되요.
점심때 먹는거라 차마 너무 매운맛은 못먹겠고
적당히 맵게 약간매운맛으로 초이스했어요.

 

 

 

혹시나 마라탕 맵기가 부족한거 같다하면 양념통
붉은양념을 넣으면 맵다고 해요. 그리고 가운데 양념통
간장같이 생긴 소스를 넣으면 얼얼하다고 하더라구여~
약간매운맛을 선택해서 너무 안매우면 좀 그럴것같아서
붉은양념을 종지에 좀 담아갔어요.

마라탕먹고 나서 후기인데 만약 넣었다면
재채기했을것같았어요.
안넣어도 충분히 매콤하니 딱 먹기 좋았어요.

 

 

 

 

한대앞역맛집 탕화쿵푸마라탕 그릇보세요.
재료 나름 적당하게 넣는다고 넣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어마무시해서 3명이서 먹어도
될 정도의 양이였어요. 심지어 밥도 시켜서 나중에는
밥이랑 국물이랑 같이 먹었는데 짬뽕먹는기분이였어요.

공기밥 하나만 시켰는데 반밖에 못먹고 남겼어요.
한대앞역맛집 탕화쿵푸마라탕 마라탕생겨서
자주갈것같아요~ 한대앞 자주 가서 혼자먹으러가도
될 정도의 가게규모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한대앞역맛집 탕화쿵푸마라탕 또 가고싶네요.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자주갈것 같은 개인적인 맛집이 되었네요.

한대앞역맛집 탕화쿵푸마라탕 방문전
가격 참고하세요^^

*그리고 포장 또는 배달도 가능하니 특히,
포장은 미리 전화해서 주문하고 받아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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