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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연안식당 의외로 찰떡인 메뉴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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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복역 [연안식당]
영업시간 매일11시~22시까지
배달/포장 가능!!

안녕하세요 꿈꾸는 리뷰어에요. 요즘들어 포스팅이
귀찮아서 잘 안했었는데 애드고시에 다시 도전하려면
열심히 뭔가를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열심히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

얼마전에 퇴근하고 성복역3번출구에서 직진하다보면
연안식당이 있는데 저녁8시쯤 되서 뒤늦은 저녁을 먹었어요.
있는건 알았지만 혼자가려니 양이 많을것 같아서
늘 미뤄뒀던 곳이였거든요~

저녁에 퇴근하고 친한쌤과 함께 밥먹으러 갔어요.
치킨보다는 연안식당에서 건강하게 저녁을 먹는게
오히려 건강에 유익할 것 같아서 갔어요~
꼬막비빔밥이랑 해물탕 하나 주문했어요.

 

 

 

연안식당에 최애 장점은 밑반찬에 간장게장이
있다는거에요. 2접시 리필해서 먹었어요.

마침 해물탕에 공기밥 하나 나와줘서 게장이랑
같이 먹게 되었어요~ 간장이 크게 또 짜지도
않아서 밥도둑이 따로 없었던 거 같아요. 

 

 

 

 

미역줄기 간도 심심하니 그냥 먹어도 되었어요.
연안식당의 밑반찬은 대체적으로 심심하니
괜찮았어요.

Tip.반찬 모든게 리필되니까 추가로 더 먹어도되요.

 

 

 

 

콩나물도 마찬가지로 심심하니 괜찮았아요.
특히 콩나물은 해물탕이랑 되게 잘 어울렸어요.
성복역 연안식당 반찬이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간도 많지 않아서 밥없이 그냥 먹어도 되었어요.

 

 

 

 

중국산 김치인지 모르겠지만 해물탕이랑 같이
먹는데 맛있었어요. 반찬에 나트륨이 많으면
다음날 붓기가 안빠지고 그런다는데
나트륨이 많이 없었던건지 다음날 붓기가
잘 보이지 않아서 저녁에 먹어도 부담이 안되는
반찬들이였던거 같아요.

 

 

 

 

연안식당을 많이 방문해보지 않았지만
김이랑 참기름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각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밑반찬이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 12.0

꼬막비빔밥에는 순한맛이있고 매운맛이 있는데
매운맛이라고 적혀져 있진 않고 그냥 꼬막비빔밥이라고
되어 있어요. 매운맛인줄 몰랐는데 주문할 때

'매운고추 들어가는데 괜찮으신가요?'라고 여쭤보셔서
그때 알게 되었어요. 매운맛 안좋아하시면 순한맛으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연안식당 / 얼큰 뚝배기 해물탕 12.0

알차게 해산물이 들어가 있었어요.
쭈꾸미인지 뭔지 암튼 중앙에 나름 크게 한마리있었고
조개도 가득 들어가 있어서 준비해준 가위랑 집게 이용해서
먹기좋게 발라놨었어요. 

 

 

 

 

연안식당 / 꼬막비빔밥+해물탕
2가지 메뉴 시켰는데 양이 많을줄 알았는데
제가 양이 늘었는지 그냥 입으로 숙숙 들어가더라구요~
심지어 게장도 맛있어서 맨밥에 간장넣고 비벼서 먹기도했어요. 저녁에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 했는데
그냥 다이어트 포기하고 먹어버렸네요ㅎㅎㅎ

 

 

 

 

 

 

연안식당 / 메뉴 및 가격 참고하세용 :-)

 

 

산해진미 해물조개찜도 되게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양은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이메뉴 또한
연안식당의 베스트메뉴라고 하네요 :-)

 

 

연안식당에서 생굴도 팔더라구요~
굳이 횟집 가지 않아도 되겠어요. 왠만한 숙회도 많고
해물탕도 알탕도 있고 꼬막도 간이 짜지않고 적당한
간으로 맛있게 무쳐있는것도 있고 연안식당 메뉴들
다 맛있을것 같아요. 그렇지만 연안식당하면
대표메뉴가 꼬막비빔밥이라고 하니 연안식당 방문하면
꼬막비빔밥은 꼭 먹어야 할것 같아요~

 

 

 

 

아 저녁시간에 방문한건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알고보니 회식을 했더라구요~
술도 팔고 메뉴들도 은근히 술이랑 찰떡인거
같아서 굳이 술집안가고 연안식당에서 가볍게
술한잔하면서 밥먹어도 될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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