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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언어발달 언어의 구성요소와 언어발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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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발달심리학(독학사) 시대에듀 책 내용에서 발췌되었음을 명시합니다.




언어발달이론의 학습이론적 개념
- 아동은 어른의 언어를 모방하면서 학습한다는 이론
*부모의 역할 :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해 아이가 하는 말을 따라해주면 강화가 된다.

인지발달이론/피아제
- 언어의 발달은 사고에 의해서 구조화
- 언어는 아동의 사고나 개념을 표현하는 수단
- 아동은 주위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며 이는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과정
- 유아의 혼잣말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언어를 통해 표현된 것이며 아동의 사고가 탈중심화되면 이는 사회적인 언어로 발전
*혼잣말하다가 다른사람들과 교류되면 혼잣말이 줄어든다.

상호작용이론적 접근/브루너
- 언어발달에 기여하는 부모의 역할을 언어획득 지지체계라고 하였다.
- 영아가 옹알이를 시작할때 부모가 아기의 소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면 옹알이는 급격히 증가하지만 부모가 무관심하면 옹알이는 급속히 사라진다.
* 어머니 말투 : 어머니가 아기의 언어발달수준에 맞춰 문장의 길이나 구조를 단순화하고 억양과 음조를 조정함으로써 아이들의 언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문장구조의 식별을 돕는다.
* 영유아시기 태블릿 시청은 언어획득지지체계가 없는것. 즉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아 언어발달지연을 초래할수 있다.



언어발달을 위한 환경적 지원
1)공동활동
- 생애초기부터 아기가 흥미있어 하는 사물에 부모가 관심을 갖고 같이 대화하면 어휘발달이 높게 나타난다.
2)아동지향어 또는 모성어
- 보통 엄마가 아이에게 쓰는 말투
- 아이의 언어는 외부의 영향을 받으며 아이마다 어휘력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언어의 구성요소
1. 음운론적 발달
- 자음과 모음을 각각 구분하고 그 발성적 특징을 이해
2. 의미론적 발달
- 어휘와 관련되며 단어와 단어의 조합으로 개념을 표현하는 방법. 보통 두개 이상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연결하는 전보문 형태의 말을 사용하는데 이때 유사한 대상이나 현상을 지칭하는 낱말과의 미묘한 의미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도 발달하게 된다.
3. 구문론
- 언어의 문법적인 면을 말한다.
- 보통 2세경 의문문이 나타나고 다음에 부정문이 발달
- 4-5세는 부사/형용사를 사용하며 6세때는 성인문법에 거의 근접
4.화용론
- 어떤 표현이 사용되는 상황에 따라 구분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을 획득하여 의사소통의 다양성을 알게 된다.




언어발달단계
1개월 : 배고프거나 불편하면 운다./소리에 반응
2개월 :  우는것과 구별되는 소리를 낸다. 울음소리가 분화된다.
3개월 : 자극을 받았을따 기분좋은 소리를 낸다. 옹알이
5개월 : 자음과 모음을 붙여 소리를 낼 수 있다.
7개월 : 마, 바 소리를 낸다.
8개월 : 다다 와 같이 음절을 합성할 수 있다. 옹알이가 활발해진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한다. 특정단어를 구분하고 단어의 뜻을 이해한다.
9개월 : 간단한 명령에 반응. 안돼 의 뜻을 이해한다.
10개월 : 엄마아빠의 뜻을 알고 말한다. 첫단어를 말할 수 있으며 입에서 다양한 소리를 내면서 소리의 놀이가 섞여진 발성을 한다.
11개월 : 말소리를 흉내낸다.
12개월 : 엄마아빠 외에 두개 단어를 말할 수 있다. 동물소리를 흉내낸다. 간단한 지시를 이해한다.

한단어 문장시기
- 영아는 한번에 하나의 낱말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고자 한다.
- 구체적인 낱말이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명사보다 먼저 획득된다.

두단어 문장시기
- 대체로 18-20개월 사이에 두개의 낱말을 연결하여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는 시기이다.



아동기 이후의 언어발달단계
5-8세 : 모호한 대명사보다 명확한 지칭을 사용
7-9세 : 수동태 문장을 이해하고 말할 수 있다.
10세이후 : 4만개의 단어를 습득하게 되고 점차 추상적인 어휘를 이해. 문장구성력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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