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동디저트카페 카페드블랑 인스타감성카페 돋보이는 디저트카페 디저트품절이 아쉬웠어요

소하동에서 밥먹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카페드블랑에 다녀왔어요 :-)

디저트카페인데 옷도 판매하고,

모자랑 가방도 판매를 하구요,

악세서리도 팔더라구요.
즉석에서 만들어도 주시는것같아요.
카페에서 즐길거리도 제공이되서 1석2조이였어요.

카페드블랑은 테라스도 있어요,
실내이긴 하지만 원예식물과 어울러져있는
실내테라스였어요. 춥지도 않아서 식물과 어울러져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수 있어요.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식물이 진짜 너무 많아서 공기는 좋을것같아요.
인스타감성의 느낌이 많은 카페드블랑

즐길거리가 또 이렇게 한가득하네요.
우선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마저 구경했어요.

둘러보다가 처음 자리잡은 자리에요.
식물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밖에 비바람도 너무 불기도 하고 안으로 들어왔어요.
이날 하필 비가 저녁부터 와서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그런데 6시안되서 비가 그쳐서 다행이였어요^^

 사장님께 허락을 구하고 빵만드는 믹서기를 영상에
담았어요. 굳이 주변 정리 안해주셔도 되는데 정리를
해주시기까지해서 너무 감사했던^^

카페드블랑 아메리카노 한잔과
생화가 위에 올라가있는 블랑플라워(콜드브루+크림토핑)
디저트는 누텔라바나나(9,0)과 잠봉뵈르연유바게트(8,0)을 먹었어요. 배터짐 주의!

당근케익 먹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ㅜㅜ
다른케익은 이미 품절이라 다른 디저트로 대신했어요.

예쁜 꽃잎이 위에 있는 블랑플라워

실내테라스에서 사진찍구 안으로 들어왔어요.

오늘의 조합 베리굿.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는 당연히 맛있고 :-)

요 바게트가 되게 인상깊게 맛있었어요.
겉바삭촉촉이 제대로였어요. 먹는방법은 연유를 바게트에
미리 발르고 위에 버터를 올려주면 끝이에요.
맛있는tip. 연유많이발라주세요. 그러나 연유가 빵 밖으로 나와버리네요ㅠ

누텔라바나나.
밥도 많이 먹고 디저트도 많이먹고.
진짜 돼지처럼 먹었네요.
소하동디저트카페 카페드블랑 방문후기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