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노브랜드버거 NB시그니처세트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던 세트

안녕하세요 용인성복역에 드디어 패스트푸드가 생겨서
냉큼 다녀오게 된 노브랜드버거 성복역점!!

한시쯤 설렁설렁 나와봤어요~ 노브랜드버거 오픈은 8월5일로 알고 있었는데 4일날 가오픈했더랬죠 ㅜㅜ 어제못간 노브랜드버거에 드디어 처음 와봤어요ㅎ

저는 시그니처버거 세트로 주문했어요ㅎ
다들 시그니처 노래를 부르길래 대세에 맞춰 주문해봤어요ㅎ
맥*날드 그리고 롯*리아 같은 등등의 패스트푸드못지 않게 메뉴와 구성이 풍부했고 가격은 진짜 파격적이였어요ㅎ

내돈내산 인증^^
NBB시그니처버거세트에서 감자튀김만 500원추가해서
라지로 변경했어요ㅎ 이렇게 주문하고 멍때리는데 세상에 폭우를 맞이했네요ㅠㅠ 매장내 직원분께 부탁드려 사무실가서 우산챙겨서 다시 노브랜드버거 매장으로 돌아왔어요!
그사이 저의 메뉴는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네요ㅎ

두근두근
Why pay more?
It’s good enough.
충분하다못해 배터지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시그니처세트 구성입니다ㅎ 세트 포장시 선택하는게 있는데
캔콜라로 가져가느냐 아니면 테카웃컵에 셀프로 음료담아서 가져가느냐 이거였어요ㅎ 비오는날이라 차마 테카웃컵에 넣어가기가 넘 힘들것같아 심플하게 캔으로 선택했어요ㅎ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ㅎ

빵을 살짝 들어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어떤 영화를 본 뒤에
햄버거는 잘 안찾아 먹었는데 시그니처 버거가 약간 수제버거 느낌이 난다하고, 버거킹의 느낌도있다해서 한번 도전해본건데 짜지도 않고 오히려 적당히 간이 있어 맛있었어요ㅎ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ㅎ 일회용칼도 비치되어 있어서 가져온건데 가져오길 잘했더라구요~ 속이 너무 궁금했어서 갈라봤어요ㅎ 치즈2장 패티 토마토 양상추 양파 이정도면 훌륭하죠~ 버거 종류도 많고 그외 피자? 같은것도 있어서 그건 다음에 먹어보려구요 ㅎㅎ 이제 점심걱정은 끝^^

셀프주문기 옆에 있길래 사진찍어봤어요~ 아마도 어니언도넛같아요^^ 어니언 안좋아해서 안먹을것 같지만 튀김이 굉장히 바삭거릴것 같아요ㅎ

그리고 이건 소떡롤이라고 하는데 안에 소시지랑 떡 같이 있어서 그와 또띠아롤도 있다하니 은근 배부를 간식같아요ㅎ

시그니처버거 다음으로 궁금한 메뉴는 바로 피자바게트!
오전에 일찍이 출근하고 동료쌤과 함께 있는날이라면
쫌 쓸어와서 종류별로 맛보고 싶어지네요ㅎ

다음에는 피자바게트와 그리고 또 다음에는 다른종류의 버거들을 맛볼예정이에요ㅎ 자주올것같아요^^

노브랜드메뉴와 가격 대체적으로 가격이 착하네요^^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