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헬스장 클락짐 등록하고 3일만에 첫운동

코로나종식을 기다리다 지쳐서 결국은 헬스장 등록을
하고 말았어요 흑 ㅜㅜ

당산역헬스장 클락짐 3개월 flex하고 3일만에 첫
운동을 하러 왔어요 :-) 이상하게 헬스만 등록하면
없던 약속이 그렇게 생기는게 참^^

당산역헬스장 클락짐은 평일에 24시까지 (주말에는 오후6시까지)운영해서 퇴근하고 들려도 되는 헬스장이였어요~

평일 오전6시오픈 24시클로즈
토요일 오전8시오픈 18시클로즈

제가 다녔던 헬스장에 비하면 규모가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바로 집근처였기때문에 그냥 등록해버렸어요 ~ 창가에는 런닝머신이 쭉 나열되어 있구요!

안쪽으로는 무산소운동기구들이 쫘르륵 옹기종기있어요!
GX프로그램없는 순수한 운동만 하는곳이에요! GX가 없어서 쫌 아쉬웠지만 저는 유산소운동을 자발적힘으로 하지못해서 등록하게된 계기가 크기때문에 런닝머신과 자전거랑 친해지려고 합니다^^

 자전거 몇대 없지만 저는 왠지 당분간(무릎다쳐서/넘어짐)
런닝머신과 절친될것 같아요^^ 첫날 파워워킹으로 1시간을
죠지고 칼로리 230정도 날려보냈어요 :-)

운동하기전 후 들르는 필수 복도! 저는 운동복과 사물함 모두 빌렸어요 그래서 운동화랑 세면도구는 놓구 다녀요^^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곳인데요!
헬스장 규모는 생각보다 작지만 왠방이 하나씩 있지? 했는데 알고보니 샤워실이였어요^^ 1인샤워실sens

화장실이 어디있는지는 못찾았지만 샤워부스가 방마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첫날 운동 아침에 가볍게 파워워킹하고 찬물로 씻고 오늘의 아침을 활기차게 건강하게 당산역헬스장 클락짐에서 시작했네요 :-)

요건 운동하기전 1인샤워부스 공간에 거울과 헤어드라이기가 마련되어 있어서 거울셀카로 헬스인증샷 남겼습니다^^
코로나 종식 더 기다리다가 더더욱 피폐해지는 삶이 될것 같아(코로나블루) 인내심을 못참고 다니게된 당산역헬스장 클락짐! 코로나블루도 이겨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