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치료일기 세번째 이야기 :-) 쑥쑥 성장하는 아이들~

안녕하세요 세 번째 심리상담 미술치료
포스팅을 하는 꿈꾸는리뷰어에요~
이제는 닉넴이 바뀌어서 꿈꾸는리뷰어가 되었으니
앞으로 소개할땐 꿈꾸는리뷰어 또는 꿈이라고 할게요^^

두 번째 심리상담미술치료 포스팅에서
자존감회복과 부적응의 원인을 알아보는
작업에 대해 얘기해 보았다면
그다음 작업으로는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주는 과정인데요~

 

여기서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이런식으로 시작을 해서
작업이 2번만에 이뤄지는걸로 비춰질수 있을 것 같아서
여기서 잠깐 짚고 들어갈게요!

 

 

첫만남에서부터 두 번째 작업까지는 아이들
성향마다 작업속도에 따라 작업진행이 달라지는데요.
기본적으로 자기탐색(두번째포스팅내용)의
작업은 3-5번정도로 이루어져요.

자기를 알아가고 자기의 부족한 부분이 어디에
있는지도 찾아보고 찾았다면 인정하기까지 해야해요.
그렇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3-5번까지는 해요.

 

단기,

 

서론이 길었네요~

자신이 생각한 내용을 공유도 하고 적용가능한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는지 등등
자기표현을 하면서 한번더 자신의 머리에
각인되어 가는 과정을 해보는건데요.

 

 

이때 인지적인측면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인지적으로
심어줄것인지 궁금해하실 분들 많을건데요.
미술작업을 통해 해볼 수 있으며 흔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지적으로 접근하여
아이에게 인지적피드백을 줄 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도 아이와 함께 미술작업을 하면서
중간중간에 보드게임을 통해 아이스스로 획득한 메시지를
직접 생각하고, 읽고, 대답하고, 경청하는 과정을 경험시켜 주었어요~
이후 경청하는 과정이 여러번 반복 되다보면
아이 자신도 모르게 인지학습이 되어지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될거에요.

 

실제로 경험해본 아이들은 학교생활에서 전과 비교하여 힘들지 않게
학교생활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눈으로 보이는게 아이의 눈빛과 말투와 행동들이
하루가 다르게 밝아지고 자신감이 올라오는게 느껴졌어요.

아이도 부모님도 같이 그부분을 느끼게 되었을 때 아이를
지도하였던 저는 아이의 달라진 태도에 그들이
만족해하는 것을 보고 굉장한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앞으로의 작업에는 무엇이 더 필요한지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