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카페 디저트많은 하롱하롱

안녕하세요 프리지아에요~
오늘 포스팅은 마곡나루역카페 디저트 하롱하롱이에요.
하롱하롱 디저트 카페는 입구에서 부터 되게 인스타스러워요~ 꽃도 많아서 처음에는 꽃집인가 했는데 아예 꽃집은
아니였어요😂

하롱하롱.
커피랑 꽃이랑 같이 있는 디저트카페.
코로나 영향으로 딱 1시간밖에 못앉고 나가야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입구 들어와서는 화실인지 카페인지 몰랐는데
작업실 따로 있는듯해요~
크게 그림작업하신것도 있구요.

화실에서 볼법한 비쥬얼.
마곡나루역카페 인테리어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작업하는 그림이였어요. 손대지말라고 문구가 적혀있구요.
안그래도 저도 그림작업 하고 싶었는데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미술작업해야겠다는 욕구가 올랐왔다능~

코로나 극복 이벤트로 음료 및 모든메뉴 1천원 할인된다고
하네요~ 근데 케이크 제외하고!
너무 아쉬운것은 인스타스타일 더 즐기고 싶은데
1시간 제한이라 너무 아쉬웠어요😂

마곡나루역카페 음료랑 디저트 메뉴랑 가격 참고하세용
이미 품절된 디저트가 두가지나 되네요~
4시쯤 간거같은데 맛난 디저트는 동이나서 한라봉홍차케이크랑 오페라케이크를 시켰어요!

갤러리인가 카페인가?!
볼수록 예쁜 마곡나루역카페 하롱하롱.
사장님 카페꾸민 센스가 보통이 아니라능~

식물도 엄청 많아요.
파릇파릇한게 있어서 좀 더 힐링하는 기분이였어요~
창문 너머 공간은 폐쇄했던데 왠지 코로나때문에
폐쇄한것같아요.

카페를 이곳저곳 구경하는사이 음료랑 디저트가
나왔어요. 케이크 조그맣다해서 다먹을줄 알았는데
달아서 그런지 금방 배가 차더라구요~

한라봉홍차케이크.
홍차맛나는 크림 맛있어서 계속 긁어먹었어요.
한라봉의 상콤함도 더해서 맛있었던 케이크.
다먹지 못해 아쉬웠던 점 있어요.

그리고 오페라 케이크.
초코 케이크였어요😉 둘다 달아서 먹는내내 달달하니
기분이 좋았지만 당섭취가 많아서 그런지 금방 배가 부르더라구요~ 다 먹지 못했지만 1시간동안 힐링하고 나왔던
마곡나루역카페 하롱하롱 방문 후기 마칠게요^^

유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