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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초밥맛집 성복역 고엔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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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지아에요 :-)
오늘 포스팅은 신분당선 성복역4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거리내에 있는 고엔스시를 포스팅하며 하루를
마무리해보도록 할게요🌸

성복역 고엔스시
성복역4번출구 데이파크C동 1층에 있어요.
데이파크에 스시집이 두군데나 있는데 저는
고엔스시만 가요^^
오랜만에 성복역으로 출근을 하게 되서 오랜만에
혼밥하러 다녀왔어요🥰

성복역 고엔스시 기본셋팅은 조개죽, 샐러드, 미소국이에요.
작년 9월부터 성복역에 일이없어서 안왔는데 이번달부터
다시 오게되서 올때마다 생각났던 곳인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샐러드랑 죽을 먹다보면 거의 그래도 금방 초밥이 나와요~

조개살이 은근 많아요~
이날 너무 오랜만에 오기도 했고 넘 신나서 메뉴가
하나씩 나올때마다 사진 많이 찍고 그랬어요~
사진찍겠다고 초밥들고 있다가 밥이 와사비간장에 푹~
적셔져서 입안에 대참사나서 결국 뱉었던 ㅜㅡㅜ
너무 오랜만이라며 신나했다가 초밥한개 날렸어요ㅜ

원래 계란 안먹는데 이날은 그냥 먹었어요^^
계란 단맛이 싫어서 안먹었는데 이날은 그냥 먹었어요~
늘 다른걸로 요청했었는데(직원분이 아직 절 기억해주셔서
감동이였다는😂) 이날만큼은 그냥 다 먹어봤어요ㅎ

쨘~ 이 생와사비 절반만 넣었어야 했는데^^
너무 신난 나머지 전부 간장에 풀어서 코찡 이겨내느라
애썼던하루에요ㅎ

런치 9,500원이고 10피스 초밥이 나와요~
전에 계란빼달라고 하면 유부초밥으로 대체해서 줬었는데
골고루 먹으니 먹을만 했어요^^(제가 계란을 별로 안좋아해서 다른걸 요청했던거에요 혹은 그냥 요청안했는데도 바꿔주셔서 넘나 감사했어요)

이 초밥이 입안에 대참사를 못이기고 다먹은 샐러드 그릇에
다 뱉었던 그 초밥이에요😭😭😭
하 다음에 다시 갈거에요ㅠㅠㅠ 성복역 고엔스시에서
처음 겪었던 상황이라 저도 너무 힘들었네요 ㅜㅜ

성복역 고엔스시 오랜만에 방문도 했고 단발로 갔어서
당연히 모르시겠지 했는데 절 알아보시고 고로케 서비스를
주셨어요ㅎㅎ 고엔스시 런치에 미니우동도 나왔어서 이날
점심은 아주 푸짐하게 먹었어요🧡

고로케 속 보여드리려고 또 이렇게 반을 들고 사진에
남겨봤어요^^ 성복역 고엔스시가 저의 인생 초밥맛집으로
기억해둘거에요~ 실제로 데이파크에 초밥집 한군데 더 있는데 고엔스시에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점이 팩트에요^^
그럼 다음에 또 성복역 고엔스시 혼밥하러 갈게요❤️
(고엔스시 런치 포장에는 미니우동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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