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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당산맛집 준이네 양꼬치맛집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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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지아에용
얼마전에 당산역에 준이네 당산 양꼬치 다녀왔어요.
매번 당산옛날곱창만 먹다가 이번에 처음 양꼬치맛집을
다녀왔는데 당산양꼬치 소개할게용

준이네 당산양꼬치 얼마전만 해도 내부 수리중이여서
일시적으로 영업중단이 되었다가 저번 일요일부터 다시
영업을 재개하였어요.
당산역카페에 있다가 양꼬치 모임있어서 왔는데
6시쯤왔는데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다행이도 미리 자리를 잡게되서 대기는 면했어용

기본셋팅.
여느 양꼬치와 굳이 다른게 있다면 양파절임이 있네용
양파를 제외하고는 다른 양꼬치와 구성은 같아용

양꼬치3인분 그리고 연태고량주.
양꼬치에 카레가루를 버무렸는지 느끼하지않고
양의 잡내도 없어지고 맛보는데 괜찮았어용
오랜만에 먹은 양꼬치였는데 당산양꼬치 잘왔어용

더워서 선풍기를 좀 틀면 좋았는데 선풍기 자리마다 없는거
시롸 ㅜㅜㅜ 근데 사람까지 많아서 더욱 더웠는데 한차례 빠지니까 덜 더워서 좋았어요!

흐음 지금다시봐도 먹고 싶은 양꼬치🌸
온면도 시켰는데 온면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온면 당산양꼬치는 짬뽕처럼 나와서 더 마음에
좋았어요. 크게 맵지도 않아서 덜 자극적이여서
양꼬치먹는데 꽤 궁합이 괜찮았어용

당산양꼬치 메뉴랑 가격 참고하세용
당산양꼬치 3인분+옥수수면(온면)+연타고냥(대)
풍족하게 잘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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