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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여의도스시 무한리필초밥 동해도스시 방문후기(1시간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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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지난날 여의도ifc몰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이벤트를 참여하러 갔다가 허탕친뒤 여의도에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점심에는 카페마마스가서 샐러드먹으며 브런치타임가지고
저녁에는 동해도스시와서 무한리필초밥을 먹고 왔어요~

 

 

여의도초밥으로 유명하다는 동해도스시~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와보게 되었어요. 평소 무한리필 찾지도 않는 친구인데 스시무한리필으로 유명하다는 동해도스시를 친구가
처음으로 가보고싶다는 말에 저는 고민없이 바로 갔어요^^

 

 

 

여의도초밥으로 유명하다하니 너무 궁금해서 최근까지 떠있는 블로그도 탐색해보고 찾아갔어요.
코로나여서 8시까지는 와야한다고 했어요. (9시에 주문마감) 전화문의하자마자 바로 찾아갔어요.
우리가 봤던 최근의 블로그평가에서 밥이 너무 찰지다,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다 제일 많았었는데 그래도 저희는 너무 궁금해서 직접 찾아갔어요. 그저 무한리필스시, 여의도스시 2개가 꼿혀있던터라 어떤 평에도 굴하지 않고 그냥 찾아갔던거같아요.

 

 

 

여의도초밥 동해도스시에서 무한리필 경험하기 전, 1인당10피스씩 먹고싶은 초밥 고르기가 있는데, 왠지모르게 비싼종류를 선택하고 싶어서 일단 참치는 다 선택하였구요 그다음으로는 연어, 장어를 골랐어요.
장어는 친구가 좋아해서 친구가 다 먹고 저는 참치, 연어위주로 먹었어요ㅎ

 

 

 

요기서부터는 무한리필을 시작했는데 먹으면서 느낀것은 한번쯤 가기에는 좋아요. 그러나 밥이 진짜  찰져서 밥이 좀 꼬들하면 좋겠더라구요. 밥이 꼬들하지 못했던것 빼고는 괜찮았어요.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돼지처럼 먹었던거같아요.

 

 

 

여의도초밥 동해도에서 메인스시를 잘먹어서 그런지 무한리필 스시에서는 솔직히 손이 잘 안갔어요^^
그래도 안먹으면 돈이 아까우니 그나마 좋은 스시들로만 골라서 먹었어요ㅎ 직원이 불친절하다에서는 저희가  경험한것으로 메인초밥중에 2피스가 빠져서 매니저님께 말씀드리니(항의X) 문의했던 저희가 너무나 당황스러울정도로 초밥만드시는 분들께 아저씨들이 눈이 안좋으셔서 그래요 어서 2피스 주세요! 라고 하시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이부분이 왠지 불친절에 들어가는 부분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레일에 지나가는 것만 바라보다가 나가기전에 알밥을 하나 주문했어요. 여의도스시 동해도는 무한리필 1시간 주어져요.
1시간안에 모든걸 해결해야 해요! 시간을 체크하면서 마지막까지 남아서 알밥까지 먹고 나왔답니다ㅎ

 

 

 

스시집에가면 꼭 먹는다는 알밥! 갠적으로 알밥을 좋아해서 꼭 먹어요^^ 지금 밤10시가 되어가는 상황인데
엄청 먹고 싶네요ㅜㅜㅜ 다음에 갈 상황이 된다면 그때는 부디 밥이 꼬들했으면 좋겠어요^^
여의도스시 동해도 방문후기였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실업자신세가 되서 동해도스시는 아마도 저의 경제가 안정적이 되면 가지 않을까 싶네요 ㅜㅜㅜㅜ 다들 코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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