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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사회생활 잘하려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존중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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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의 포스팅주제 사회생활 잘하려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존중이 필요해요!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게되요. 사람의 성격마다 나에게 맞는 사람이 있고,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나씩 가려내다 보면 우리의 사회생활이 얼마나 순조로울지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분별력있게 내사람을 만드는것도 좋지만 내사람은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을 수 있어요.

그리고 편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주로 친구까지는 지낼 수 있지만 사회적 환경에 의해 멀어질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전반적으로 나의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어떻게 인간을 존중할 수 있는지 얘기해보록 할게요.

 

우리는 늘 사람들을 만나다보면(친구를 포함해서),

이사람은 진짜 이해가 안돼~, 아 나랑 진짜 안맞는거 같아.

라며 그간의 우정에 대해 회의감 또는 인생의 회의감을 가질수 있어요.

 

 

 

 

 

회의감을 갖는것에는 하나의 전제조건이 붙어요.

우리가 그사람을 신뢰했다는거에요. 믿음이라는거죠. 그사람을 믿었고 나도 모르게 그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된거에요.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되요. 이상하죠? 그런데 조금이라도 선물이나 마음을 주었다면 돌아오는 선물과 마음에는 큰 기대를 하는게 사람의 심리에요.

그런데 기대했던것과 다르게 아무것도 없거나 실망을 받게 된다면 돌아서서 저사람이랑 어울려도 될까? 그냥 관계를 끊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되요. 

 

 

 

만약 기대를 하지 않았더라면 주변 사람들과 오랜 친분을 쌓을수 있겠죠.

 

우리는 친한 사이일수록 서로에게 기대감이라는게 더욱 커지게 되고, 친하다는 명분으로 나도모르게 너무 편하게 대하는 습성을 보이게 되요.

둘이 합의하에 편하게 대하기로 했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될테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대방은 이렇게 생각하게되요.

"저 친구는 나를 만만하게 보는건가?" 
라며 신뢰감을 낮추게 되요.

나도 모르는 사이 친하다는 명분으로 거리감없이 친하게 지내다가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를 낮추게 되요. 

 

존중은 말그대로 그사람의 성격을 존중, 인정해주면 되요.

싸우다보면 넌 참 이해가 안돼, 이해를 하려고 해도 될수가 없어! 라며 '이해'라는 말을 잘 쓰죠? 사람의 성격은 이해를 한다고 할 수 없어요.

성격은 그 자체로 존중을 해줘야지, 이해를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에요.

 

 

 

 

 

만약 이해를 할 수 있는 성격이라면 왜 같은 문제로 도돌이표처럼 싸움을 하겠어요~ 연인사이에도 성격을 맞추려고 하지, 성격을 인정하거나

존중하고자 하는 모습이 솔.직.히 없어요. 

늘 이해하려고 서로 애쓰다가 한계점에 부딪쳐서 갈라서는 것이 바로 성격차이에요. 결국은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성격의 오차인거에요.

 

 

 

사람의 성격은 하나같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여도, 성장하면서 접하는 환경이 달라서, 초기성격은 같았을지라도 나중에는 다른 성향, 성격이 보여진다고 해요.

 

 

 

위에 제목에 인간관계에 필요한 존중이라고 적었죠?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부분 우선 칭찬해드릴게요. 그러나 나중에 이해해보려고 하였던 자신에게 지칠까봐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 얼마나 타격이 크고 도려낸듯한 통증이 얼마나 오래가는데요~

성장통을 덜 겪을수 있으려면 인간관계에서는 반드시 한사람, 한사람을 이해하기보다 존중해주는게 가장 빠르고 그사람에 대해서 더 많은걸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연말이 다가와서 많은 분들이 인간관계때문에 상처를 받은사람도 있고, 모임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도 계실것같아요.

 

그분들에게 오늘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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