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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청라신도시 로봇이 치킨배달해주는 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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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에서 청라국제도시까지 전철로 35분걸리는 거리에 로봇이 치킨을 배달해주는 곳이있다하여
가보게 되었어요. 청라신도시 교촌치킨 매장은 굉장히 크고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어요!
가을이 되어 날씨가 쌀쌀하다보니 굳이 매장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 창문을 활짝 열어두었어요.

청라호수공원 앞에 있어서 저녁에 가면 호수공원뷰와 함께 치맥하면 좋을것같아요 :-)
술을 안먹는 친한언니랑 같이 가서 저도 그냥 마시지 않고 음료로 대신했어요.

 

문을 활짝열어놔서 상쾌했지만 단점은 밖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냄새가 고스란히 다 맡아야하는
단점이 있어요ㅜㅜ 그래서 저는 들을수 있게끔 뭐라고 하긴하죠^^ 양심없이 매장앞에서 담배를 피우는건
개념이 없는것이기 때문에~

 

쫀득한 꽈배기? 이제는 치킨집에서 빵이 나오나봅니다.
언니가 치킨을 쏜다고 해서 이날은 순수 치킨만 먹었어요^^

 

치킨집에서 돈까스까지 엄청 바삭하고 맛있을것같아요 :-)
자취했다면 돈까스 구매각!

 

오우 입구에 저희를 맞이한건 맥주통과 생맥주내리는 기기가 있네요ㅎ
두근두근 생맥주 마시고 싶었지만 혼자마시는 맥주는 맛이 없으니 패쓰했어요ㅎ

 

셀프바에서는 치킨무랑 치킨소스, 바삭바삭한 나초를 더 가져다먹을수 있는 셀프존이에요.

그리고 저희가 앉은자리가 요 창가자리...담배냄새가 들어올줄은 꿈에도 몰랐던 ㅜㅜ
다음에는 창가자리 안가려구요. 창가에 앉으면 시원하고 호수공원뷰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담배냄새때문에
기분이 확 상해지더라구요ㅜ

 

허니치킨과 매운맛 반반해서 시켰어요 :-)
아쉽게도 로봇이 우리에게 오지 않고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 주셔서 넘 아쉬웠지만 먹는내내 로봇이 열일하는걸
볼 수 있었어요. 맥주1잔도 배달을 해주더라구요~ 눈달린 로봇일줄 알았는데 그런 로봇은 아니였고 쟁반같은걸
장착한 로봇이 가져다주는데 다른곳도 로봇이 열일하는곳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인천 청라호수공원에 있는 교촌치킨
에서 처음봤네요. 

로봇이 주문한 메뉴 가져다주는것도 구경할 수 있고 맛있는 치킨도 먹을수 있어서 좋았던 청라호수공원에 있는
교촌치킨 방문후기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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