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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당산역맛집 토종닭도리탕 [화림]반마리도 양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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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으로 이사온지 얼추 한달쯤 된것 같아요~
이사오고 나서 매일 일끝나고 집, 일끝나고 집 이렇게 왔다갔다만해서 집앞에, 집근처에 무엇이 있는지 마실한번 제대로 나간적이 없었는데 어제 하루 쉬었을때 집앞에 있는 카페에 다녀오고 저녁에는 엄마랑 둘이 외식을 했어요ㅎ
집앞카페의 정보는 아래에 링크걸어볼게요^^
https://blog.naver.com/seoyoung4057/222019328684

당산역카페 공간다반사 책보기좋은 집앞카페

모처럼 쉬는 목요일평일날저는 프리랜서라 쉬는날이 가능했구요​집에서 넷플릭스보다가 유의미한하루가되...

blog.naver.com

 

 

다음에는 엄마랑 집앞카페에 와보기로 하고 거울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근처 [양평시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네이버 지도앱을 설치하고 가르키는곳따라 잘 가던 중 자주샵이 크게 있길래 에어컨바람도 쐴겸 어떤물건이 있는지도 볼겸 잠깐
들렀어요 :-)

 

 

 

비누를 마치 건물설계디스플레이처럼 꾸며놓은게 너무 아기자기하고 기발한작업같아 사진에 담아봤어요ㅎ 구경 살짝하고 양평시장에 도착했는데...세상에 양평시장이 제가생각하는 그런 시장이 아니라 그냥 골목에 가게 몇군데 있고 그게 끝이더라구요? ㅜㅜㅜ
돌아가는 길 뭔가 그래도 아쉬움이 있어서 사람들 엄청 많이있던 [화림]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당산역맛집 화림/토종닭볶음탕]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에 위치해있어요.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이구요.
어제는 엄마랑 저 둘이서 밥을 해결해야하는데 이날만큼은 집에서말고 밖에서 사먹고 싶어서 들어오게된곳 화림이에요.
당산역맛집 화림은 대표메뉴가 2가지로 닭볶음탕이랑 화링탕(백숙) 이렇게 있어요.
전부다 토종닭으로 요리하는거구요. 한마리와 반마리가 있는데 반마리도 주문가능하다해서 주문했어요. 반마리는 2명정도 먹을수 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당산역맛집 화림/토종닭도리탕 반마리 25,000원
닭다리가 엄청 크더라구요 토종닭이 이렇게 큰줄은 어제 새삼 다시 느꼈네요~
서브메뉴로 부침개도 줘서 한마리했으면 진짜 큰일날뻔했어요ㅋㅋ

 

 

 

 

이미 익혀서 나오긴 했지만 뜨거움을 유지하기위해 불판위에 올려줬어요~
감자랑 고구마도 엄청 커서 반마리하기 딱좋았다 싶었어요. 살 통통한거 보이시죠?ㅎㅎ
이사오고 나서 조금씩 맛집을 탐방하고 있는데 화림 잘 온거같아요^^

 

 

 

당산역맛집 토종닭도리탕 [화림]

 

푸짐쓰~ 반마리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요!
양이 엄청나요. 부침개까지 나와서 더욱 배터지게 먹긴했어요ㅎ 밥도 하나씩 먹기도했지만, 결국 조금씩 남겼습니다 흑 ㅜㅜ 당산역맛집 화림 다음에 친구들이랑 같이 올까해요~
솔직히 어딜가나 가격이 다 비슷한데 화림은 그 가격으로 건강하게 배터지게 식사가 되니 더욱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럼 당산역맛집 [화림] 솔직후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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