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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계부쓰기 종잣돈모으려면 필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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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 리뷰어입니다.
올해 저의 첫시도는 가계부쓰기입니다. 늘 쓴다~쓴다 하지만
좀처럼 쓰기가 왜그리 귀찮은지.. 올해 신년의 목표는 가계부쓰기로 정했습니다.

가계부를 쓰면 좋은점, 얼마경험하지 못한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하자면 돈이 나가는걸 눈으로 보고 반성을 할 수 있습니다. 간식끊기가 담배끊는것처럼 힘든데(그렇다고 저는 담배피진않습니다^^) 늘 간식을 달고 살았더라구요. 간식비만 한달에 40만원이상 쓰는건 기본이였습니다.

늘 쿠팡 혹은 네이버쇼핑에서 보여지는 간식에 결제하기 바빴던 손놀림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적금을 할때 그때마다 다른통장에서 끌어와서 몇만원 더 채운다음 적금통장에 넣거나, 적금통장을 결국 해지시키는 등...일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면서 비축해야하는 돈이 필요할것같아 손으로 가계부 작성해보면서 나의 지출을 확인해야했습니다.

그리고 가계부 작성 후 각성이 필요한것은 정말 돌이켜보면 너무 소모한듯한 카페 커피값비용들과 저의 사랑스런 간식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기위해 스트레스받겠지만 커피는 집에서 마시거나, 카누를 들고 다니기로 했고 간식은 몸에 좋지 않으니 몸에 좋은걸 먹자 라며 각성시킨 결과,

조금씩 눈에 띄게 줄어드는걸 카드누적소비금액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역대급 카드소비금액을 밑에 사진에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액을 보면서 오늘도 반성중입니다ㅠ
물론 카드이용금액안에 생활비+간식비+교통비+통신비 다들어가있습니다. 생활비 안에는 아파트관리비가 포함되어 있구요!


정말 역대급이였던 카드값부터 작년12월자료까지 붙여봤습니다. 카드값만 180이라니...제가 살면서 처음 많이 사용해봤었던 금액이였습니다.

가계부를 작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돈을 진짜 안쓰고 아껴보려는 마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만의 방법이오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헬스장 대신, 계단오르기 또는 공원운동기구하기
-까페음료 테이크아웃대신, 텀블러에 커피타기(카누)
-간식대신, 몸에 좋은 음식 먹기
*굳이 간식이 필요하다면 평소에 구입횟수에서 절반줄이기

저는 현재 위3가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간식 줄이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달달한 간식대신에
차마시는걸로 대체하고 있어서 몸에 수분도 주고, 돈도 굳고 1석2조를 경험중입니다. 가계부쓰기가 조금은 어려운것같긴 한데 가계부 어플보다는 직접 쓰면서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게 더욱 자산을 모으기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럼 돈모으기 열심히 해서 재태크에서 자산을 늘려보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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