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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MMPI검사 임상척도 척도1~척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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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pi-2 척도1 Hs (건강염려증)
- 신체적 기능 및 건강에 대한 과도하고 병적인 관심을 반영.
- 65T 이상인 경우 만성적인 경향이 있는 모호한 여러 신체증상들을 호소.
일반적으로 불행감을 느끼고 자기중심적이며 애처롭게 호소하는 동시에 적대적이고
타인의 주의집중을 바라며 자신의 병을 구실로 다른 사람을 조종하며 지배하려고 함.
- 80T 이상인 경우 극적이면서도 기이한 신체적 염려를 지니고 있을 수 잇으며,
특히 척도 3Hy도 매우 높다면 전환장애의 가능성을 고려.
- 30T 이하로 매우 낮은 경우 자신의 건강에 대한 걱정 및 신체적 결함에 대한 강한 부정을 의미

* mmpi-2 척도2 D (우울증)
- 검사수행 당시 수검자의 우울한 기분, 상대적인 기분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척도.
- 5개의 소척도. D1주관적우울감, D2정신운동지체, D3신체적 기능장애, D4둔감성, D5깊은 근심으로 이루어짐.
- 70T 이상인 경우 우울하고 비관적이며 근심이 많고 무기력. 지나치게 억제적이며 쉽게 죄의식을 느낌.
점수 증가는 심한 심리적 고통, 변화나 증상완화에 대한 소망을 반영.

* mmpi-2 척도3 Hy (히스테리)
- 현실적 어려움이나 갈등을 회피하는 방법으로 부인기제를 사용하는 성향 및 정도를 반영.
- 5개의 소척도. Hy1사회적불안의 부인, Hy2애정욕구, Hy3권태-무기력, Hy4신체증상호소, Hy5공격성억제으로 이루어짐.
- 척도3에 속하는 문항들은 척도 1Hs(건강염려증)과 중복되어 같은 방향으로 채점이 이루어짐.
- 70T 이상인 경우 유아적이고 의존적이며 자기도취적이고 요구가 많으며 스트레스 상황에서 특수한 신체적 증상을
나타내 보이며, 스트레스 처리에 있어서 부인 또는 부정, 억합의 신경증적 방어기제를 사용. 
- 80T 이상으로 현저히 높은 사람은 신체적 증상을 이용하여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

* mmpi-2 척도4 Pd (반사회성)
- 반사회적 일탈행동, 가정이나 권위적 대상 일반에 대한 불만, 반항, 적대감, 충동성, 자신 및 사회와의 괴리,
학업이나 진로문제, 범법행위, 알콜이나 약물남용, 성적 부도덕 등을 반영.
- 5개의 소척도. Pd1가정불화, Pd2권위와의 갈등, Pd3사회적침착성, Pd4사회적소외, Pd5자기소외으로 이루어짐.
- 65T 이상인 경우 외향적 및 사교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없고 자기중심적이며 무책임. 스트레스를 경험하면 반사회적인
특성이 드러나며 적대감이나 반항심을 표출.
- 척도4 점수가 높은 사람은 외향화, 행동화, 합리화, 주지화 방어기제를 자주 사용하는 경향.
- 측정결과가 낮은 경우 도덕적 및 관습적이며 권태로운 생활에도 잘 견뎌낼 수 있음.

* mmpi-2 척도5 Mf (남성성-여성성)
- 문항은 대부분 직업 및 여가에 대한 관심, 걱정과 두려움, 과도한 민감성, 가족관계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담고 있음.
- 65T 이상으로 상승되어 있고 점수가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근거한 기대치에서 현저히 벗어난 경우 
동성애적 경향 혹은 강한 이성적 취향의 가능성을 시사. 
- 남성의 경우 예민하고 탐미적이며 여성적이거나 수동적인 성향이 있는 반면, 여성의 경우 남성적이고 거칠며
공격적이고 감정적으로 무딘 경향이 있음.
- 측정결과가 낮은 경우 자기 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충실한 경향이 있음.

 

*본 포스팅의 내용은 시대고시 임상심리사2급 필기대비내용에서 발췌되었음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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