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샤브샤브
매일 11:00 - 22:00
어제 친구랑 만나서 카페 마마스 가려다가 1인 샤브샤브 발견하고 가게된 강남역 샤브샤브 선향정 :-)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준비되어 있어서 먹기 편하게 되어있었어요ㅎ
위에 접시는 양이 좀더 많은 소고기야채샤브(특) 300g이 더 양이구요. 밑에 접시는 100g이에요 :-)
일반과 특 가격차이 많이 나지 않아서 고기를 더 먹고 싶다면 특을 주문하시는게 더 이득일것 같아요!
구성은 참 정갈하고 애초에 야채가 그릇에 담아서 나와서 그냥 그대로 끓이면 그만이긴해요!
친구는 맑은육수, 저는 매운육수로 시켰어요. 매운육수는 생각보다 짜서 맑은육수를 섞어서 먹었어요.
(매운육수, 맑은육수 둘다 짜요!)->개인 입맛에 다를수 있음!
야채랑 고기 다먹고 칼국수도 끓여서 먹었어요 :-) 혼자 샤브샤브 먹기 좋은곳 같긴해요^^ 그러나 셀프바가
단조로워서 실망이긴했어요(ㅜㅜ)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서 일하시는 이모님들 되게 착하시다고 하셨는데 글쎄요ㅜㅜ
질문하려고 불렀는데 부엌에서 더 나오시지않아서 결국 큰 목소리로 질문했네요(민망하게ㅜ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을 만들었는데 계란이 셀프바에 있어서 하나씩 가져다 먹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계란 추가비용있네요~^^ 개당 500원이구요 근데 따로 적혀있지 않아서 실망했어요!
그러나 그래도 1인 샤브샤브가 있어서 필요할때 생각날때 혼자가기 좋은것 같아요!
육수가 짜고 직원이모님들이 크게 뭐^^ 아무쪼록 그래도 잘먹고 집에갔어요 :-) 메뉴판 보세요~
▼▼강남역 샤브샤브 선향정 메뉴판▼▼
